찬희야, 시험 잘 보자!
한반도 70만 년의 역사를 한 곳에
교과서 1단원 선사 문화와 고대 국가의 형성, 2단원 삼국의 성립과 발전의 핵심 개념·연표·예상 문제를 모았어요. 먼저 단원별 정리로 흐름을 잡고, 퀴즈로 약점을 채우면 끝!
1단원 · 선사 문화와 고대 국가의 형성
만주와 한반도에서 약 70만 년 전부터 구석기 시대가 시작되었다. 구석기인은 사냥·채집을 하며 무리지어 이동 생활을 하였고 동굴·바위 그늘·강가에 막집을 짓고 살았다. 기원전 8000년경 신석기 시대로 접어들면서 농경과 정착 생활이 시작되고, 기원전 2000~1500년경 청동기 문화가 보급되면서 계급이 발생하고 군장이 등장하였다.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세웠다.
기원전 5세기경 철기 문화가 보급되면서 농업 생산력이 늘고 정복 전쟁이 활발해졌다.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만주와 한반도에 부여·고구려·옥저·동예·삼한이 성장하였다. 각 나라는 고유한 풍습과 정치 제도를 발전시켰으며, 이후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으로 이어진다.
2단원 · 삼국의 성립과 발전 · 문화
고구려는 1세기 태조왕 때 옥저를 정복하고 왕위를 독점하였으며, 2세기 고국천왕은 부족적 5부를 행정적 5부로 개편하고 진대법을 시행하였다. 4세기 미천왕은 낙랑군을 축출하였고, 소수림왕은 불교 수용·태학 설립·율령 반포로 중앙 집권 체제를 정비하였다. 광개토 대왕은 영토를 크게 확장하였고, 장수왕은 평양 천도와 남진 정책으로 한강 유역까지 영토를 넓혔다.
백제는 고이왕 때 관등제와 율령을 정비하였고, 4세기 근초고왕 때 마한 정복·고구려 평양성 공격·해외 진출로 전성기를 맞았다. 고구려의 남진으로 한강 유역을 빼앗기고 웅진(공주)으로 천도하는 위기를 겪었으나, 무령왕은 22담로에 왕족을 파견하고 중국 남조와 교류하였으며, 성왕은 사비(부여)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로 고치며 중흥을 이끌었다.
신라는 박·석·김 3성이 교대로 왕위를 차지하다 내물왕 때 김씨가 왕위를 독점하고 마립간 칭호를 사용하였다. 6세기 지증왕은 국호를 신라로, 왕호를 왕으로 정하고 우산국을 정복하였다. 법흥왕은 율령 반포·불교 공인·금관가야 병합으로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였다. 진흥왕은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대가야를 정복하며 화랑도를 국가 조직으로 개편해 전성기를 이루었다.
낙동강 하류 변한 지역에서 성장한 가야 연맹은 전기에 김해 금관가야가, 후기에는 고령 대가야가 중심이었다. 가야는 풍부한 철 생산을 바탕으로 낙랑·왜와 활발히 교역하였다. 그러나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지 못하고 신라(법흥왕·진흥왕) 시기에 차례로 병합되었다.
삼국은 불교·도교·유학을 받아들이며 다양한 문화를 발전시켰다. 불교는 고구려(소수림왕, 372)·백제(침류왕, 384)·신라(법흥왕, 527 공인) 순으로 수용되었고, 정림사지 5층 석탑·미륵사지 석탑·황룡사 9층 목탑·분황사 모전석탑 등 대표 탑이 만들어졌다. 굴식 돌방무덤(고분 벽화)·돌무지덧널무덤 등 무덤 양식이 발달하였고, 삼국과 가야는 중국 남북조 및 일본과 교류하며 일본의 아스카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